(서울=뉴스1)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,음상준 기자,이영성 기자 = 항노화 신약을 개발 중인 바이오기업 하플사이언스가 골관절염 신약물질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본격적인 임상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.
최학배 하플사이언스 대표는 26일 민영 종합뉴스통신사 <뉴스1>이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,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'글로벌바이오포럼(GBF) 2019' 기업발표에서 "2021년 골관절염 신약물질에 대한 임상1상을 신청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